Cloud Advocate Team Manager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loud Advocate 팀 전혜지입니다.
제조, 자동차, 금융, 여행, 출판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HRD를 경험하고 메가존 클라우드 CTC에 정착했습니다.
컴퓨터공학이 주전공이지만, 의외로 IT업계는 메가존 클라우드가 처음입니다.
캠핑, 낚시, 조주, 농사, 등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고 관련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WHO, Cloud Advocate Team?
Cloud Advocate Team은 어떤 팀인가요?
Cloud Advocate Team의 "경험"을 보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서류에, 필기에, 각종 면접을 거쳐 치열하게 들어간 곳에서 목적을 잃어서 허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성취와 일에 대한 의미가 무엇보다 중요한 저는 여러 고민 끝에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성장 궤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에 가고자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메가존 클라우드를 알게 되었으며, 면접 제안 메일 속 팀과 업무에 대한 소개를 읽고 나서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일들이 멋져 보였습니다.
또한 멋진 일(내가 없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습니다.
개개인이 목적을 가지고 일의 Why를 아는 집단에서 일하고 싶던 저에게 CA 팀은 매력적인 조직으로 느껴져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Cloud Advocate Team에서 대체 불가 1인분이 되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컴팩트한 인원이 모여서 일하기 때문에 1인분의 몫이 중요하고, 맡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같은 일을 하더라도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교육은 사람을 대하는 일이고, 한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진심으로 믿어야 합니다. 따라서 교육 업무에는 자신만의 사람관과 세계관이 더 짙게 스며들기 마련입니다.
여전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것을 알고 있기에 대체 불가 1인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OW, Cloud Advocate Team?
Cloud Advocate Team은 어떻게 일하는가요?
Cloud Advocate 업무는 "다양성" 중심으로 일합니다.
이전에 없던 일들을 만들어내고 매끄러운 길을 만드는 과정에 손은 늘 부족합니다.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른 업무를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어제의 나는 교육 과정을 기획하는 교육기획자였다면, 오늘의 나는 조직문화 담당자가 되어 팀 프로그램을 구상합니다. 또 내일의 나는 글을 쓰는 블로거가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나는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또는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해 명확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때와 상황에 맞춰 각기 다른 색을 찾아내는 융통성 또한 필요하며, 이러한 패턴은 이미 정해 놓은 색을 찾는 것이 아니기에 기분 좋은 책임감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자신의 역량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조직의 시도에 힘을 보태 같이 노를 젓고 있습니다.
고되지만 가치 있는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Cloud Advocate Team에서는 팀원들과 이렇게 협업합니다.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또 다른 생각을 만나며 흥미롭게 업무를 수행합니다.
자유롭고 직급이 없는 수평적인 조직 안에서 개인의 의견이 충분히 수용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 주니어도 눈치 보지 않고 스스로 제안할 기회를 만듭니다.
맡은 직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수행할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며, 그 안에서 어려움이나 도움이 필요할 시 팀원들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회사에 소속되어 있더라도 진짜 내 일을 하는 기분이 들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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