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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와 AWS IoT로 개척하는 비즈니스 혁신

생성형 AI와 AWS IoT로 개척하는 비즈니스 혁신

일시: 2024.05.17 15:20 ~ 16:00
장소: 1F 그랜드볼룸 105호 (코엑스)
작성자 : CTC / 천효림
요즘 가장 화두인 Gen AI 기술은 대부분 기업의 문서 작업, 업무 생산성 향상이 위주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를 생성하는 GenAI가 IoT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궁금하여 신청하였습니다. IoT 분야에서 AWS가 추구하는 GenAI 활용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션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

AWS의 GenAI 서비스인 Amazon Q Developer를 통해 AWS IoT Greengrass 컴포넌트 코드나 레시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세션 내용

기존 Amazon CodeWhisperer 서비스가 Amazon Q Developer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Amazon Q Developer는 개발자나 IT 전문가를 위한 서비스로 코드 생성 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Amazon Q Developer는 개발자가 코드를 타이핑할 때 실시간으로 코드 제안을 제공합니다. 개발의 경우 기간이 타이트한 경우가 많아 취약점을 보완하기 어려운데, Amazon Q가 미리 파악을 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점 분석을 진행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픈 소스 사용 시 고려해야할 라이선스에 관련하여 자동으로 Amazon Q가 체크하기 때문에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IDE에서 작성한 코드를 Amazon Q Developer가 실시간으로 코드를 제안하고 참조 추적, 보안 스캔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내에서 중요하게 보호되어야 하는 코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컨텐츠는 저장되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Amazon Q Developer는 다양한 IDE와 Python, Go, SQL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AWS IoT Greengrass로 배포할 AWS IoT Core와 MQTT 통신을 통해 특정 Topic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드를 작성해야한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함수 이름만 선언을 해두고 주석으로 ‘IoT에서 MQTT로 특정 Topic으로 메시지 보내기'라고 주석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Amazon Q Developer가 미리 선언한 함수의 이름을 가지고 주석에 맞는 코드를 알아서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AWS IoT Greengrass로 구성요소를 배포할 때 작성해야하는 레시피(Recipe)입니다. Greengrass에서 ipc의 publish와 subscribe를 정의하는 부분을 키(key)만 작성하면 나머지 value 부분은 Amazon Q가 알아서 작성합니다.
AWS IoT Greengrass는 디바이스 안에서 동작하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 운영에 필요한 버전, 배포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AWS의 다른 서비스와 쉽게 연동해서 엣지 단까지 쉽게 동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AWS IoT Greengrass 구성요소 중 가장 기본인 Nucleus component로 AWS에서 프로비저닝된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AWS IoT Core로 디바이스를 인증하며 IoT Core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Kinesis, IoT SiteWise 등으로 바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완전 관리형 MQTT 메시지 브로커로 다른 AWS IoT 서비스의 기반 서비스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AWS IoT Core입니다.
대량의 디바이스에 대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인증 기능을 제공하여서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규칙 엔진을 통해 다양한 20개 가량의 서비스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AWS IoT Core와 AWS IoT Greengrass를 통해 디바이스의 관리, 인증, 보안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에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수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는 다른 AWS 서비스와도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구사항에 맞춰 다양한 처리, 분석이 가능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가지를 컨트롤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코드 구축, 배포, 관리, 개선된 버전을 구축하고 만드는 IoT 사이클을 만들어야합니다. 이를 가능케해주는 것이 AWS의 다양한 IoT 서비스입니다. IoT Core의 인증 기능을 통해 보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배포 및 버전관리는 AWS IoT Device Management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기능 개발 가속화를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AWS IoT 서비스와 함께 Amazon Q Developer를 사용하면 개발자가 코드 생성부터 IoT Greengrass 컴포넌트 구성, 레시피 생성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IoT Greengrass의 구성요소 배포에 Amazon Q를 더해 기능 개선에 대한 Code Assistant로 역할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코드를 구축할 때 도음을 받을 수 있고, 배포를 위해 레시피 생성 및 수정 시에 Amazon Q developer의 도움을 받아 개선된 코드 작성 및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

“과연 GenAI를 IoT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있었는데, AWS에서 내놓은 답은 개발자가 디바이스 단 코드 작업이나 디바이스에서 AWS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코드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Amazon Q Developer를 통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금 더 쉬운 코드 작업이고, 나머지 디바이스 단 제어, 관리, 인증 부분은 AWS의 다양한 IoT 서비스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클라우드로 데이터 전송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생긴다면 Amazon Q Developer를 통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